전국에서 산업화가 가능한 향토자원이
경북지역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식품부가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에서 산업화가 가능한
경쟁력있는 향토자원을 조사한 결과,
전국에서 발굴된 970개 자원 가운데
경북지역이 가장 많은 220개로
23%를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농산물 관련 자원이
절반 가까이로 가장 많았고,
축산물, 무형자원, 기타 특산물,
수산물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들 향토자원들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향토산업 육성산업과
부자마을 만들기사업 등을 통해
공동소득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