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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당근과 채찍

이상원 기자 입력 2012-02-15 15:07:14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산하 28개 기관과 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어제 합동 워크숍을 열고,
경영혁신과 업무선진화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책임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다짐을 했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잘 하는 곳은 잘 하는 만큼
인센티브도 주고,예산 지원도 하겠지만
부족한 곳은 과감하게 현장 지도와
점검을 계속 해서 정상화되도록
여러 조치를 할 생각입니다"
라며 경영 개선과 혁신을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주문했는데요.

네,잘하는 곳은 '당근'이 돌아가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가차없이 '채찍'이
갈 것이다,이런 경고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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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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