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쯤
대구시 달서구 모 중학교 컨테이너 창고에서
이 학교에서 근무하는 기능직 공무원
56살 최모 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과 교사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교직원들에게 무시를 당해 모멸감을 느꼈다"는
최씨의 유서 내용을 토대로
학교 관계자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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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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