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홍사덕 의원과 송영선 의원이
총선과 관련한 거취를
당에 일임하기로 했습니다.

6선으로 새누리당 최다선이자
친박좌장 역할을 해 온 홍사덕 의원은
총선 거취 일체를 당에 맡기고
공천신청을 하지 않겠다는 문건을
당에 전달했습니다.

새누리당의
대구경북지역 비례대표 공천배제에 대해
송영선 의원은
친박연대로 비례대표에 당선됐는데
강세지역 비례대표 배제 원칙을
똑같이 적용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면서도
당의 어려움을 감안해
총선출마와 관련한 모든 것을
당에 일임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