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학생이 다치면 보상해주기 위한
학교안전공제회가 있고
학교폭력으로 병원치료를 받은 학생이
최근 3년 동안 만해도 300명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만, 학교폭력에 따른 공제신청은 단 한 건도 없었는데요.
대구시의회 김원구 의원
"학교로서는 학교폭력이 소문하면 좋을 게
없겠죠. 그래서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하며 은폐를 하거나 직무유기를 한 것이란 말이었어요.
네, 예방을 못하면 뒷처리라도 잘 할 것이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 지 갑갑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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