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모 군청공무원들이
지난해 여름 제주도 출장을 갔다가
변종 성매매업소에서
성매수를 한 의혹이 불거져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이 조사에 들어갔는데요.
경북 해당군청 관계자는,
"지난해 여름 제주도에 2박 3일 출장을
간 건 맞는데 해당직원한테 물어보니까
자기는 절대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합니다."
라며 시간이 지나면 사실확인이
되지 않겠냐며 곤혹스런 표정이었는데요,
네, 말 그대로 시간이 지나면
명백한 사실이 드러날텐데,
설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는 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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