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경북지역본부는
지역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매월 둘째, 네째 금요일에
구내식당을 휴무하기로 했습니다.
직원들은 이에 따라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주변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상권 활성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경북농협은
매일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직원이
200여 명 가량으로 연간 2400만원 정도
주변 식당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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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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