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운영중인 환경신문고가
환경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해 신고접수된 환경신문고는
4천 450여 건으로 지난 2010년에 비해 5%,
2009년에 비해서는 11%나 증가했습니다.
분야별 신고건수는 폐기물이 1,520여건으로
34%를 차지해 가장 많고,
대기오염이 1,490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는 128전화로
환경오염 신고접수를 받고 있는데,
신고자에서는 최고 20만원의
포상금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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