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반 쯤
대구시 달서구 성서 서로에 있는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내부 165제곱미터와 기계 부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7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히터를 사용했었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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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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