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경북) 구미시 원평동의 한 금은방에서
금고 안에 보관돼 있던
귀금속 4억원 어치를 도난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금은방 주인이 어젯밤 퇴근하면서
진열대의 귀금속들을
모두 금고 안에 넣어뒀는데,
밤 사이 누군가 상가 뒤편 벽을 공구로 뚫고
금고를 파손한 뒤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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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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