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어제
서민들과 향토기업들의
지방세를 감면하는 내용을 담은
도세감면조례 전부개정안을
경북도의회에 제출했는데요,
김연근 경상북도 세정과장,
"정부에서는 앞으로 5년동안
지방세 감면율을 줄여나가라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꼭 필요한 사항들은 조례에
최대한 반영할려고 했습니다"
라며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둔 세무행정을 추진하겠다는
얘기였는데요.
네, 세무행정,무작정 걷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이런 말씀이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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