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린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업무 보고에서
경상북도 산하 단체와 기관의
방만한 운영에 대한 의원들의
따가운 질타가 쏟아졌는데요.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 세호 의원,
"역할이 거의 없거나 자본금이 상실돼
증자를 해달라는 기관,단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잘하고 못하고에 따라
상벌이 분명히 있어야됩니다"
라며 특히 기관과 단체장들의 안이하고
나태한 마인드가 문제라는 얘기였어요.
네, 퇴임을 앞두고 편안하게 쉬다 가기위한
자리라고 생각하면 큰 코 다친다
이런 말씀이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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