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난 해 12월 필기시험을 통과한
사회복지직공무원 131명을 포함해
19개 직류에 269명 규모의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확정해
공고했습니다.

올해는 전국체전 준비와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채용인원을 지난 해보다 3% 늘렸습니다.

전기, 화공, 건축 등 6개 분야에서는
특성화고 출신으로 12명을 채용하고,
저소득층 구분모집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도 포함시켜
응시수수료를 면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