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는 물론 대구시가 지난 해 예산 57%를
상반기에 집행한 데 이어
올해도 예산 60%를 상반기에
집중적으로 집행하기로 했는데요.
대구시 여희광 기획관리실장
"지역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서민 일자리 창출 같은 긍정적 측면이 많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하며 조기집행의 배경을 설명했어요.
네, 경기활성화에 이견이 있겠습니까만
아침에 많이 주나 저녁에 많이 주나
어차피 주는 건 똑같은데,
이런 걸 두고 조삼모사라 하지 않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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