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대졸 출신의 청년들에게
건설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합니다.
설계 용역을 발주할 경우
업체가 지역출신 대학생을 채용하면
사전적격심사 평가에서 가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 공사를 발주할 때도
지역출신 대학생이 채용되도록
노무비에 안전관리사,품질관리사 등
인건비를 반영하도록 했습니다.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왜관 가산 도로공사와
울릉 일주도로공사 등 건설현장 7곳에
대졸자 인턴 3명씩을 채용한 뒤
정규직으로 전환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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