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의 한 경정급 간부가
자신이 관리하는 부서에
군 복무중인 아들을 배치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대구경찰청은
해당 의경을 다른 부대로 전출시키고
아들을 배치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의 한 경찰서장도 최근
지인의 마약 수사사건에 개입한 혐의로
대기발령 조치됐고,
대구에서도 총경급 간부가
사기사건 용의자로부터 수억 원을 받아
전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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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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