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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통업체 아울렛 경쟁 본격화

박재형 기자 입력 2012-02-07 10:36:03 조회수 0

롯데몰 이시아폴리스점은 올해부터
아울렛 판매 비중을 기존 30%에서 70%로 확대해 기획이나 이월상품 판매 위주로 운영합니다.

지난 2010년 동아백화점을 인수한 이랜드도
강북점과 반월당점을 아울렛으로 바꾼데 이어 최근 올브랜의 영업권을 인수하는 등
대형 유통업체들의 아울렛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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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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