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밀 재배확대를 위해
오는 2015년까지 20개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생산비 절감형 기자재와
가공 유통시설 등에 60억원을 지원합니다.
경북의 경우 2008년까지 밀 재배면적이
42헥타르에 불과했지만, 2011년에는 328헥타로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 따라
겨울철 작물인 밀이 농가소득을 올려주는
효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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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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