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
금품제공 의혹을 받고 있는
이유경 민주통합당 달서갑지역위원장이
통상적인 정당활동으로 불법선거 사안이
아니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경선 선거인 음식물 제공 의혹과 관련해
국민경선 홍보위원으로서
지역 여성위원회 위원장들과 정당활동 차원에서 식사를 겸한 회의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경선 선거인에게 돈을 줬다는 의혹도
국민경선을 위한 사무실 임대와 집기사용비로
정당한 대가의 지급이라고 반발했습니다.
대구 선관위는 이 위원장의
금품제공 의혹과 관련해
어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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