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올해 여성 일자리 8천 300여 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23개 시ㆍ군의 여성회관과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취업 지원기관을
총동원하는 것은 물론
여성을 채용하는 기업체에
취업촉진금까지 지급할 계획이라는데...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여성)
"올해 우리 경북도정의 핵심 키워드는
일자리와 여성입니다.여성이 전면에 나서
역할도 하고 책임도 져야하는 시대입니다"라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는데요.
네, 정치·경제뿐 아니라 사회 모든 분야에서 '우먼 파워'가 꿈틀거리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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