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도시철도 3호선 개통예정 구간과
시내버스 환승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와 칠곡군을 축으로
광역버스정보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5월부터 내년 1월까지
35억원의 예산을 들여
버스도착정보 안내기 100대와
LED행선지안내판 400대, 차량단말기 400대를
설치합니다.

또 시내버스 정류소에서 비바람을 막는 쉘터를
현재 820여 곳에서 70곳 더 늘리고
시내버스 서비스를 평가하고
시민모니터단 운영해
시내버스 이용편의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