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와 경북의
물가가 모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5.8로
한 달 전보다는 0.5, 한 해 전보다는 3.6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경북의 소비자물가지수도 105.8로
한 달 전보다 0.6,
한 해 전보다 3.2 상승했습니다.
농,축,수산물과 전기,수도,가스,
집세와 외식비,학원비 등
생활 전반에 걸쳐 물가 상승세가 이어져
서민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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