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독도음악회,안용복 예술제 등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세계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해나갈 계획인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일본의 억지주장에 일일이 대응하기보다는
독도의 주인으로서 자신감과
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의 문화자산을
잘 활용해서 세계인에게 독도가
우리 영토란 것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게 중요합니다" 하며
올해는 K-POP(케이팝) 페스티벌 등
한류이벤트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얘기였어요.
네,'우리영토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데는
부드러우면서도 가장 강력한 파급력을 지닌
'문화예술'이 제격이다! 이런 말씀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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