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이 대구의 패션아울렛 '올브랜'을 장기임대해 수탁경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인수합병이 아닌 장기임대형식으로 이랜드가 10년에서 15년간 매장을 운영하면서
매출에 따른 수수료를 올브랜 측에 지급하는
방식으로 체결됐습니다.
이랜드는 올브랜 대신 'NC아울렛'으로 바꿔
오는 4월부터 기존 콘텐츠에
수입명품, 유명 숙녀브랜드, 아동의류 등
원스톱 쇼핑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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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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