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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 2천 300만 통, 소포 114만 5천개 소통

박재형 기자 입력 2012-01-26 16:42:05 조회수 0

경북지방우정청은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에
설 선물 등 우체국 소포 114만 5천개를
배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물량보다 약 6.8% 증가했고,
평소보다 2배 가량 많았습니다.

특히 지난 16일에는
평소 물량의 약 3배인 18만 8천 개가 접수돼
우정 역사상 하루 최고 물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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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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