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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포도 저장기술로 FTA 극복

박재형 기자 입력 2012-01-25 17:15:36 조회수 0

영천시는
FTA로 인한 과수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해
최근 살균패드를 이용한
M.B.A 포도 장기저장 기술 현장평가회를
실시했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이 개발한
살균패드는
포도 저장시 상자에 넣어 사용하면
곰팡이와 부패를 방지하고,
저장기간을 2배 이상 늘릴수 있습니다.

영천시는 지역 과수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살균패드 보급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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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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