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들의
보육료 지원대상을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경북지역에도 만 4천 여 명의 아동이
추가로 무상보육 혜택을 받게 됐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연말에 급박하게 결정된터에
지자체들은 추가적인 예산 확보가
여간 부담이 아닌데요...
김승태 경상북도 보건복지국장,
"23개 시,군 가운데 재정이 열악한
시,군들로봐서는 부담이 안 될 수 없죠.
우리 도도 추가예산을 확보해야하니까
마찬가지고요" 라며 걱정스러운
모습이었어요,
네,빠듯한 살림살이에 돈 들어갈 일이
계속 생기니 고민스럽다 이런말씀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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