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부터 정체가 계속됐던
대구 경북지역 고속도로는
오늘 새벽 정체가 모두 풀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새벽까지 정체가 계속됐던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분기점과 상주터널 사이 구간은
오늘 새벽 3시 반쯤 정체가 모두 풀렸습니다.
경북과 충북의 경계지점인 연풍나들목 부근도
새벽 4시 35분쯤 정체가 해소됐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은
어제보다 9만 대 가량 적은
35만 7천대의 차량이
대구 경북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