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부터 오는 24일까지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위해
비상급수대책반을 운영합니다.
도청 상황실과 시군 공무원
200여 명이 비상근무에 들어가고
비상급수차량과 소방차 89대를 대기시켜
수도관 파열이나 단수사고가 생기면
긴급복구 기동반과 함께
출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지난 9일부터 어제까지
취수장,정수장,배수지 등에 대해
청소와 소독을 실시했으며,
시가지와 간선도로 굴착부분 매설공사도
복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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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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