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권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씁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으로
상주터널 부근에서 일부 지체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선산휴게소 앞에서는 병목현상으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 경부와 중앙고속도로 등
대부분 고속도로에서는
대체로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는
오늘하루 대구·경북권 고속도로를 지나는
차량은 33만 4천대로,
평소 주말보다 5% 가량 늘어나겠고,
설 당일과 다음날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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