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안동]장애인회 지회장 직선

성낙위 기자 입력 2012-01-21 15:28:00 조회수 1

◀ANC▶
장애인 단체들이 임원을 뽑을 때는
대개 지명을 하죠.

그래서 임명 뒤에 갈등이 빚어지기도 하는데,
청송군 장애인연합회가 전국 처음으로
회원들이 직접 지회장을 선출했습니다.

성낙위 기자
◀END▶



청송 장애인연합회 현동면 지회장 선거가
한창인 장애인 자활센터.

후보들은 자신이 궂은 일을 도맡아 할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비록 면지역 지회장을 뽑는 선거이지만
분위기는 공직선거와 다름이 없습니다.

◀INT▶남상주 지회장 후보
-청송군장애인연합회 현동면지회-
"협회를 위해 항상 봉사할 정신을 가지고
이자리에 발을 디�습니다."

◀INT▶남정환 지회장 후보
-청송군장애인연합회 현동면지회-
"(문제점을) 공명정대하게 밝혀 앞으로 우리
현동면 장애인협회가 나날이 발전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청송군 장애인 연합회 면지역 지회장은
그동안 연합회 회장이 임명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회가 독단적으로 운영되면서
회원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청송군 장애인연협회는 이런 비민주성을
방지하기 위해 전국 처음으로
연합회 지회장 직선제를 도입했습니다.

◀INT▶임한준 회장
-청송군장애인연합회-
"(변화의 시대에 맞게) 이제는 회원들에게
주권을 돌려줘야 된다.그러면서 복지가
소통하고 발전해야 된다. 이것이 장애인 복지를 당기는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자칫 선거가 과열될 경우
회원들간의 갈등도 우려되지만,

과거와는 다른 직선제 지회장 선출이
단체의 민주적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지역사회단체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성낙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