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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교통량 전년보다 2.3% 증가

박재형 기자 입력 2012-01-21 13:44:51 조회수 0

올해 설 연휴 교통량이
전년대비 2.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경북본부에 따르면
지역 내 설 연휴 동안 고속도로 이용
예상 차량은 일평균 34만 5천대로
전년대비 약 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 당일인 23일은 최대 교통량 44만 3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내 일부 고속도로에서는 서행과 정체가 반복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특히 설 당일은 귀경차량과 성묘차량이 대거
몰리면서 일부 구간에서 혼잡이 예상되고,
수도권 차량의 주요 통과노선인
중부내륙선 정체가 가중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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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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