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대대적인 설맞이 도로정비를 실시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 2일부터
도내 지방도와 시·군도, 국도 등에 대해
노후포장구간 덧씌우기 포장,
차선 재도색, 안전시설과 안내간판 정비,
제설장비 배치 등의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또 대도시권의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우회도로 분기 지점에 안내표지판 8개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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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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