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제수와 선물용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특별단속 결과 99건이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지난 15일부터 원산지 특별단속을 실시해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해 판매한
55명을 형사 입건하고,
원산지 미표시 업소 44곳에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원산지 허위, 미표시 품목은
돼지고기가 가장 많았으며
고사리 등 채소류와 쇠고기, 김치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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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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