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찜질방과 PC방을 돌며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24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도
PC방과 길거리에서
스마트폰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10대 남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찜질방이나 PC방에서 사람들이 잠든 틈을 타
스마트폰을 훔치거나
잠깐 전화기를 빌려쓰자며 건네 받은 뒤
바로 달아나
인터넷 중고사이트를 통해 되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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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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