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맞아 전통 세시풍속과 민속놀이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화원동산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 중앙공원 등 도심공원일대에서 대형 윷놀이와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엽니다.

대구박물관은 오는 21일부터
신년카드와 복조리 만들기 같은
짚풍공예 체험행사를 갖고
24일에는 '정월액맥이굿' 국악공연을 갖습니다.

달서구 첨단문화회관은
21일부터 민속놀이와 함께
무료영화상영을 하고,
날뫼북춤보존회도
25일과 26일 서구지역을 돌며 지신밟기
행사를 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