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인적이 드문 주택가에서
차들이 바퀴가 구멍이 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대구시 수성구 주택가 골목에서
52살 조모 씨의 승용차를 비롯해 차 5대에서
바퀴 두 세 개씩이 예리한 물건에 의해 찔려
구멍이 난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고의로 바퀴를 파손시킨 것으로 보고
주변 방범용 CCTV 화면을 분석해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