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와 대구시의회가
동남권 신공항문제, 독도문제, 지방분권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상생협력하기로 하고
이를 가시화하기위한 MOU 체결을
추진하기로 했는데요,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의장,
"어제 대구시의회 의장과 만나
제안을 했고 긍정적인 답을 받았습니다.
현안에 대한 시,도의 의견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한 테이블위에 올려놓고
서로간 이해의 폭을 넓혀나가자는거죠"하며
다음달 임시회중에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동특위를 구성하겠다는 얘기였어요.

네, 각자의 입장과 이익만 고집할게 아니라
머리를 맞대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
하다보면 해결의 열쇠가 보이지 않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