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을 앞두고 실시한
백화점과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에서
지적사항 22건을 시정조치했습니다.
적발사항은
비상계단 잠금장치와
밧데리실 인화성 물질 저장,
비상문 주변 물품 적치,
누전차단기 미설치 등으로
3건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19건은 시정지시를 했습니다.
이 밖에 다중이용시설 300여 곳에 대해서는
모레까지 구·군별로 점검해 위험요소 제거 등 안전대책을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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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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