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휘발유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계속 치솟자
제조 시설까지 그럴싸하게 갖추고
가짜 휘발유를 유통시키는 업자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고령경찰서 서영길 수사과장은
"요즘은 제조하는 사람들이
몇시간 만에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서
현장에서 바로 팔아버리는
조직적인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라면서
수사를 게을리하다가는 범죄 현장을
놓치기 일쑤라는 말이었어요.
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는 걸
확실히 보여주셔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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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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