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유교문화로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는
중국이 고속경제 성장에 따른
물질만능주의가 늘면서
예와 효를 강조하는 유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유교문화를 활용한
중국 관광객 잡기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경주 등
문화유적지에 대한 관광은 많았지만
유교를 중심으로 한 관광은 거의 없었다며
경북의 특화된 상품으로
수학여행단을 우선으로 중국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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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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