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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신공항 재추진을
총선에서 쟁점화시키기위한 노력이
자유선진당 초청 토론회를 기점으로
본격 시작됐습니다.
자유선진당은 총선 공약으로 채택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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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신공항 재추진을 총선 주요 쟁점으로
만들기위한 발걸음이 시작됐습니다.
자유선진당 초청 토론회가 열린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발표와 토론을 통해
남부권 신공항의 필요성과 조기건설의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자유선진당 관계자들은
국토균형발전과 지방살리기 관점에서
당위성에 찬성한다며 총선 공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심상억/자유선진당 정책연구원장
"국민이 그런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정치권에 대해서 다시한번 정부에 대해 다시한번 했으면
좋겠다하는 국민적 여론이기때문에 그 여론을 알고 여기에 찾아왔고"
하지만,참석을 약속했던 심대평 대표를 비롯한 자유선진당 지도부가 당내 사정을 이유로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범 시·도민 재추진위는
오는 19일 김해, 다음 달에는 부산에서
토론회를 열어 공감대 확산에 나서고,
설 이후에는 민주통합당과 협의를 통해
지지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INT▶강주열 위원장/범시도민 재추진위
"총선 후보자들한테 신공항에 대한 의지를 물을 것이고 반드시 공약화할 수 있도록 서명과 약속을 받아내겠습니다.다가오는 대선 때는 여야할 것없이 대통령 공약사랑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요구하고"
남부권 신공항 재추진을 총선 주요 쟁점으로
만들기위한 노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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