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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한 우물 파기

이태우 기자 입력 2012-01-13 17:10:34 조회수 0

전문대학교 입시 결과,
되는 대학에는 학생이 더 몰리고
그렇지 않은 곳에는 미달 학과가 속출해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뚜렷히 나타났는데요.

손준용 영진전문대학 입시지원처장은,

"전국에 '전문'이라는 이름을 교명에 달고
있는데가 몇 개 없습니다. 우린 전문대학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그대로 쭉 밀고온 겁니다"
하며 내실을 다져온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어요

예, 이런 것이 바로 한 우물 파기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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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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