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화사에 금괴가 묻혔있다고 주장한
탈북자가 금괴 발굴을 위한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대구 동구청에 따르면,
탈북자의 지인으로 보이는 남자 3명이
오늘 구청에 찾아와 동화사의 동의서가 포함된
발굴 허가 신청서를 냈습니다.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위원회가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데,
오는 19일에 위원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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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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