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시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은
모두 2천여 건, 하루평균 6.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소비생활센터에 따르면
지난 해 접수된 소비자 상담은 2천 342건으로 일년 전보다 18.5% 늘었습니다.
품질과 애프터 서비스, 계약해제와 해지가
각각 29%로 가장 많았고, 수리·보수 9.3%,
계약이행 7.5%순이었습니다.
상담품목은 의류와 섬유신변용품이 3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정보통신기기, 금융·보험,
문화·오락서비스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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