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에서 모래채취선이 침몰해
기름이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성주경찰서는 선박 침몰 현장을 방문해
선박 업주와 기관사 등을 상대로
사고가 난 경위와 과실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한편 낙동강으로 유출된 기름은
환경공단이 유수분리기를 동원해 제거했고
침몰된 선박은 전문 인양업체가 인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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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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