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참외가 첫 출하됐습니다.
성주군 월항면 보암리 배주범 씨는
지난 9일 5천 280제곱미터 하우스에서
참외 10 킬로그램들이 15상자를 수확해
월항 농협에 출하했습니다.
성주군은 지난해 4천 680여 농가가
3천 960여 헥타르에 참외를 재배해
3천 570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는 2010년 3천 억원보다
510억원 늘어난 것으로
참외박스 10킬로그램 규격화와
저급품 수매를 통한 품질 고급화사업의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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