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지난해 하루 평균 5.5건 화재

조재한 기자 입력 2012-01-09 10:20:40 조회수 0

지난 해 대구에서는 하루 평균
5.5건의 불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에서 발생한 화재는 천 990건으로 일년 전보다 3.5%늘었고, 7명이 숨졌습니다.

구조·구급은 10만 여 건으로
하루 평균 274회 출동해
일년 전보다 8.2%늘었습니다.

이 밖에 대민지원활동은 4천 여 건으로
56% 늘어나는 등
119신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재한 joj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