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에서는 하루 평균
5.5건의 불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에서 발생한 화재는 천 990건으로 일년 전보다 3.5%늘었고, 7명이 숨졌습니다.
구조·구급은 10만 여 건으로
하루 평균 274회 출동해
일년 전보다 8.2%늘었습니다.
이 밖에 대민지원활동은 4천 여 건으로
56% 늘어나는 등
119신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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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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