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올해 다문화가족 예산을
지난해보다 26% 늘어난 125억원을 지원합니다.

군위,고령,울릉군에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새로 설치하는 한편
각 시,군의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총괄하는
도차원의 센터를 구미에 두고
기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경북지역 모든 읍,면 지역에서
일년에 두번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5월에는 영천시에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
오는 10월에는 다문화가족 음식문화축제를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