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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 합동연설회 열려

서성원 기자 입력 2012-01-07 18:58:28 조회수 0

◀ANC▶
민주통합당의 초대 지도부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가 오늘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당권 주자들은 총선승리·정권교체를 위해
자기가 당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당권 주자들은
한나라당 일색의 정치지형이 불러온
지역의 문제점을 집중 부각했습니다.

◀SYN▶기호 1번 한명숙 후보
"뭐가 달라졌습니까.대구경북의 경제가 나아졌습니까.서민생활이 나아졌습니까 나라가 똑바로 되고 있습니까 지방분권이 이뤄졌습니까"

◀SYN▶기호 4번 이강래 후보
"야당 국회의원 있었다면 신공항 백지화됐겠느냐 그런 한탄섞인 푸념 많이 하시는 것으로 듣고 있습니다"

◀SYN▶기호 9번 김부겸 후보
"대구 경제 GRDP 16년째 전국 꼴찌입니다. 이 모든 경제적 고통 이것을 아무도 책임지지않습니다. 그래도 찍어주니까"

총선승리·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자신이 당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SYN▶기호 2번 이학영 후보
"당 대표로 만들어주시면 제가 새로운 시민운동 세력과 함께 대한민국을 확 바꿔버리겠습니다"

◀SYN▶기호 3번 이인영 후보
"한나라당의 가짜 쇄신보다 더 빠르게 쇄신하고 한나라당의 가짜 혁신보다 더 크고 강하게 쇄신하고 혁신하는 길로 나아갈 수 있어야합니다"

◀SYN▶기호 5번 박용진 후보
"노동존중의 복지국가를 열어나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그 길에 함께 하기위해서 진보정치세력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우리 반드시 정권교체 해 냅시다"

◀SYN▶기호 6번 박영선 후보
"민주통합당의 새 리더가 되면 날치기 법안에 대한 전면 수사를 촉구하겠습니다 여러분"

◀SYN▶기호 8번 박지원 후보
"한나라당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이 누군가
이 사람이 싸워서 대통령을 당선시켜야하는데 그 게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

당권 주자들은 일제히
중진 의원으로 야권의 불모지
대구 출마를 선언한 김부겸 후보의
결정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SYN▶기호 7번 문성근 후보
"지역구도를 넘어가는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여러분께서 김부겸 의원과 함께 대구에서
바람을 일으켜주십시오"

(S/U)"민주통합당의 지도부 선출대회는
오는 15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MBC NEWS 서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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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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